2018년 5월 30일에 전라남도장애인체육회 직장운동경기부 창단식이 전남체육회관 1층에서 개최되었습니다.
창단식에는 이재영 행정부지사를 비롯한 약 200여명의 내빈이 참석해주셨으며, 전남 장애인체육인의 10년 염원이었던 장애인 직장운동경기부 골볼, 론볼, 축구, 배구의 4개 팀이 창단 되었고 골볼 남자팀 5명, 론볼 혼성 7명, 축구 뇌성팀 7명, 배구 여자팀 6명으로 총 4개 종목 25명의 선수로 최종 선정되었습니다.
이로써 올해 각종 전국대회에서 전남장애인체육 경기력 향상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.